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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NCT 127도 곧 입대한다

2023.12.12박한빛누리

병역법상 1995년생 연예인은 2024년에는 입대를 해야 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가 있다. BTS도 예외는 없었다. 오늘 지민과 정국의 입대로 이제 모든 멤버가 군인 신분이 됐다.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꼽히는 세븐틴과 NCT 127도 곧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병역법상 병역 의무이행일 연기는 연(年) 나이 30세를 초과할 수 없다. 1995년생 연예인도 2024년에는 입대를 해야 한다. 내년 입대를 해야 하는 1995년생 보이그룹 멤버로는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NCT 127의 태용 등이 있다. 아마 2024년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나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세븐틴은 올해로 데뷔 9년 차, NCT 127은 데뷔 8년 차다. 아이돌이 넘기 힘들다는 마의 7년을 가볍게 넘었고 계속 기록을 쓰고 있다. 만약 멤버들이 군대에 가더라도 두 팀은 군백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인원이 많아 다양한 유닛, 솔로 활동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남자 아이돌들의 입대로 가요계는 또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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