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Yet To Come’ MV에서 눈여겨 볼 것

2022.06.10박한빛누리

BTS(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울까? 방탄소년단의 신곡 ‘Yet To Come’이 공개된 지 몇 시간이 지났다. 벌써부터 멜론 톱 100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지니 등 음원차트 1위를 기록. 게다가 수록곡 ‘본 싱어’, ‘달려라 방탄’, ‘포 유스’ 등도 차트 줄 세우기를 시작했다.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해 7월 9일 싱글 CD ‘버터’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오후 1시에 공개된 ‘Yet To Come’ 뮤직비디오는 이미 1천만 뷰를 넘었다. 댓글도 18만 개가 넘게 달렸다. 오래 준비한 뮤직비디오답게 영상미가 일품이다. 드넓은 사막 한가운데 일곱 멤버가 앉아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펼쳐진다. ‘Yet To Come’이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노래인 만큼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는다. 멤버 7명은 각기 다른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부른다. 이 장면은 과거 뮤직비디오 속 몇몇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하루만’, ‘상남자 (Boy In Luv)’, ‘RUN’, ‘Intro : 화양연화’, ‘피 땀 눈물’, ‘봄날’, ‘FAKE LOVE’, ‘No More Dream’ 등에서 봤던 무대 장치, 각종 소품 등의 오브제들이 보인다. 그리고 ‘Yet To Come’을 열창하는 BTS 멤버들. “Best moment is yet to come(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가사는 여운이 짙어 상념에 잠기게 한다. 아, 어떡하지? 역시나 싶었지만 이번 앨범도 잘 될 것 같다.

박한빛누리

박한빛누리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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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글 /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