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커피 대신 ‘이 물’, 아침 활력을 올리는 건강 음료 6

2025.10.28.이재영

아침 빈 속에 커피는 부담스럽고 잠은 깨지 않는다면 이 차를 마셔보자. 컨디션도 훨씬 나아질 것이다.

SILENT FALL, Linda Hamilton, 1994, (c)Warner Bros./courtesy Everett Collection

레몬차

간단하지만 강력한 건강음료다. 물에 생레몬을 슬라이스 해서 타 먹거나 즙을 섞어 마시면 된다. 레몬에는 다량의 비타민 C가 들어가 있다. 수분 보충은 기본, 면역력을 높이고 저속 노화에도 도움 된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에게는 레몬수가 출근길을 가볍게 해 줄 것이다. 다만,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산도를 조절해 마시는 것이 좋다.

마테차

세계 3대 차로 불리는 마테차는 아주 오래전부터 남미에서 먹어 온 차다. 요즘에는 다이어트 음료로 다시 주목하고 있는데, 체지방 감소와 식욕 억제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좋다는 결과도 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도 도움 된다.

루이보스차

카페인이 전혀 없는 차다. 이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어린이,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숙면에도 좋다. 일반 홍차나 녹차보다 떫은맛이 나는 탄닌이 적어 부드럽고 향긋하다는 장점도 있다. 루이보스에는 아스파라진, 쿼세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있어 염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차

그냥 마셔도 맛있고 디저트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 홍차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이어트와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커피를 대신해 주기적으로 먹기 좋으며 우유를 섞어 홍차 라테를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 다만, 카페인 많기 때문에 하루 1~2잔 정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생강차

감기에 걸렸거나 평소 몸이 차가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생강차를 마셔보자.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소화 기능을 촉진하고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그야말로 천연 치료제다. 얇게 저민 생강을 물에 끓여 먹어도 되고, 설탕이나 꿀에 절여 청으로 만들었다가 한 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 먹어도 맛있다.

말차

요즘 커리어 피크를 찍고 있는 말차다. 말차는 쌉쌀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매력적이라 커피 대신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이나 노화 방지에 좋다. 빈속에 먹으면 위장을 자극해 소화불량이 일시적으로 올 수 있으니, 식후나 간식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재영

이재영

프리랜스 에디터

이재영은 미식과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전달하는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매거진 에디터를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경기도자비엔날레' 기획자, '평창 동계패럴림픽' 카피라이터 등 10년 이상의 문화 예술 경험을 살려 현재, 'GQ KOREA', 'PAPER'등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B급보다 C급을 좋아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지극히 사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웹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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