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에 중대본 3단계 가동, 대비는 어떻게?

2023.08.08박한빛누리

위기 경보 ‘심각’ 격상. 어떻게 대비하는 게 좋을까?

제6호 태풍 ‘카눈’이 심상치 않다. 기상청은 태풍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해 9∼11일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예측하고 있다. ‘카눈’은 10일 오전 중 남해안에 상륙한 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권(영동) 지방 일부는 600㎜ 이상, 경상권(북부서부내륙·동부해안)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전국 모든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각별하게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상황. 정부는 위기 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렸고 중대본도 최고 단계인 3단계로 격상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되는데 전국적으로 대규모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심각’으로 격상해 대응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지침을 따라야 할까? 태풍이 심한 날은 외출을 피하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할 경우, 강풍에 날릴 수 있는 건물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에서는 멀리 떨어져서 걷도록 하자. 특히 맨홀을 피해서 걷는 것이 중요하다. 태풍이 발생할 경우 맨홀 뚜껑이 튀어 오르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할 것,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응급약,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고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니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두자.

박한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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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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