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과 웹소설, 그리고 게임까지, 인기 IP들의 실사화가 쏟아지고 있다. 화제성은 물론, 캐스팅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실사화 작품들. 곧 만나게 될 주인공들을 미리 살펴보자.
‘나 혼자만 레벨업’ – 변우석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 ‘성진우’ 역에 배우 변우석이 낙점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최약체 헌터였던 주인공이 죽음의 문턱에서 각성해, 점점 더 강해지며 최강 헌터로 거듭나는 성장형 판타지물. 게이트, 몬스터, 던전 등 게임 같은 설정을 실사로 구현해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 시리즈는 웹소설과 웹툰을 통해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글로벌 인기작으로, ‘김씨 표류기’ 이해준 감독과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연기력은 물론 피지컬까지 갖춘 변우석이 성진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궁금해진다. @byeonwooseok
‘재혼 황후’ –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글로벌 누적 조회 수 약 26억 회! 네이버웹툰의 대표작 ‘재혼 황후‘의 실사화는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맡는다. 작품은 황제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황후가 이혼을 수락한 뒤, 곧장 다른 왕자와의 재혼 허가를 요청하며 판을 뒤엎는 이야기. 냉철한 판단력과 품위를 지닌 황후 ‘나비에’는 로맨스와 권력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오간다. 주인공 ‘나비에’ 역의 신민아 외에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각각 소비에슈, 하인리, 라스타로 출연 예정. 삼각관계와 후궁 라스타의 암투까지 더해지며, 탄탄한 세계관과 정교한 캐릭터 플레이가 예고되는데! 2026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isneypluskr
‘하렘의 남자들’ – 수지
‘하렘의 남자들’은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가 직접 후궁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 수지가 여황제 ‘라틸’ 역을 두고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연출은 ‘미스터 션샤인’과 ‘스위트홈 2’를 만든 이응복 감독, 각본은 ‘연인’의 황진영 작가가 맡는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 최근 덱스가 후궁 캐릭터로 출연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출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 원작은 매력적인 남자 후궁들과 황제의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이 어우러지는 여성향 판타지인만큼, 후궁 캐릭터들의 비주얼 합에 관심이 쏠리는 중. 과연 수지와 합을 맞출 출연진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skuukzky
‘8번 출구’ – 니노미야 카즈나리, 고마츠 나나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공포 게임 ‘8번 출구’는 일본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됐다. 한밤의 지하 통로를 끝없이 반복해 걷는 공포스러운 구조 속에서 이상 현상을 마주하는 설정으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사랑받은 작품. 연출은 ‘백화’의 카와무라 겐키 감독이, 제작은 영화 ‘온다’, ‘라스트 레터’ 등으로 잘 알려진 도호가 맡았다. 주연은 아라시 출신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고마츠 나나.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기대감이 고조된다는 반응. 영화는 2025년 8월 29일 일본 개봉 예정이다. @exit8_mov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