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터키 안탈리아 최고의 리조트

2016.07.01정우영

지중해와 산이 마주 보는 천혜의 자연에 위치한, 터키 안탈리아의 세 개 특급 리조트. 

레그넘 카리야 골프 & 리조트 2014년 5월에 문을 연 5성급 리조트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와 골프장 경관을 원없이 누릴 수 있다. 총 538개의 룸, 스위트, 빌라 중 100개의 빌라 타입 룸이 골프 레지던스에 위치한다. 다양한 여가 활동 교실이 눈에 띄는데, 마음먹고 한 가지 배워보는 것도 좋겠다. 워터 스포츠, 테니스, 골프, 라틴 댄스, 탁구, 다트, 농구, 킥복싱, 사격, 당구, 에어로빅, 줌바, 필라테스, 밸리 댄스, 피트니스, 축구 교실을 풍부하게 운영한다.

맥스 로열 벨렉 골프 리조트 해변을 끼고 있으며, 바다 위로 카바나와 제티가 설치되어 있다. 모든 룸이 스위트룸으로 100제곱미터부터 시작한다. 프로 테니스 아카데미의 개인 레슨을 비롯한 테니스 기반 시설이 그야말로 충실하다. 아이들을 위한 레슨, 테니스 코치와 트레이닝 매치, 토너먼트 매치를 지원하며, 국제 테니스 협회 기준에 맞는 클레이 코트가 네 개, 콘크리트 코트 다섯 개가 있다. 워터링 시스템과 조명, 테니스 바가 설치된 코트들이다.

타이타닉 디럭스 벨렉 터키의 옥빛 바다와 베쉬게즈 강에 인접한 아름다운 경관이 안탈리아 국제공항에서 불과 20분 거리에서 펼쳐진다. 타이타닉 디럭스 벨렉의 필수 코스인 비파인 스파에는 열대풍 자쿠지, 미네랄 워터 풀, 별 모양의 스팀 룸, 핀란드 침엽수로 만든 사우나, 자연암 같은 얼음 동굴 룸이 당신을 기다린다. 이 외에도 300제곱미터의 따뜻한 풀장과 어린이를 위한 풀장, 소금 워터 풀, 오스만 시대의 욕조로 장식된 터키식 욕조가 있다.

    에디터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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