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다 한달음에 밖으로 나가도 창피하지 않을 옷들만 골랐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거뜬한 원마일 웨어 4.
01
마틴 로즈 MARTINE ROSE
Comment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느슨한 실루엣의 트랙 팬츠. 로퍼와의 궁합도 의외로 좋다.
02
폴로 랄프 로렌 POLO RALPH LAUREN
Comment 이걸 입고 화상회의에 참석한다면 언뜻 말쑥한 수트 차림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 핀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한결 차분한 캐시미어 후드 집업.
03
프레드 페리 FRED PERRY
Comment 프레드 페리가 해석한 헨리넥 셔츠. 블루 컬러 트리밍과 간결한 로고만으로 충분하다.
04
챔피온 CHAMPION
Comment 이지웨어의 한끗은 컬러에 달렸다. 같은 스웨트셔츠라도 보다 선명한 톤을 골라보자.
- 에디터
- 이지훈
- 디자이너
- 조승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