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BTS RM, 리정의 영어 공부법 | 지큐 코리아 (GQ Korea)

김민하, BTS RM, 리정의 영어 공부법

2022-04-21T11:03:04+00:00 |culture|

최근 해외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스타들이 많아지며 그들의 영어 실력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하, BTS RM, 리정, 이영지, 장원영과 같은 MZ세대 스타들의 영어 공부법을 알아두자.

김민하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의 주인공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민하는 최근 여러 해외 인터뷰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일 출연한 라디오 방송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그녀는 직접 자신의 영어 실력이 바로 어머니의 혹독한 교육 덕분이라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그녀가 영어 선생님이 되길 바라셔서 영어 학원을 3~4개 다니기도했지만, 영어 공부가 싫었다고 밝히며 “화장실 가는 게 땡땡이었다. 화장실에서 단어 외우면서 울었다. 너무 싫었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영어 원서를 읽거나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를 자막없이 시청하는 방법으로 공부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근에는 파친코 오디션에 합격한 후 어머니께 감사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영어 공부법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바로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를 보며 공부했다는 것. 실제로 해외 인터뷰에서도 RM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많은 해외 스타들이 실제로 <프렌즈>를 보며 공부했냐고 물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사주신 <프렌즈> DVD 세트를 한글 자막, 영어 자막, 무자막 순으로 보면서 영어를 익혔다는 것이 바로 RM만의 영어 공부 비법이다. 그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바로 <프렌즈> 때문이었음이 밝혀지자 최근에는 한국 학부모들이 RM의 영어 공부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leejung_lee

리정
초등학교 시절 미국 테네시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리정은 최근 방송에서도 원어민 같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낸 적 있다. 비록 국내에서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그녀의 열정은 다른 스타들 못지 않다. 춤 대신 학업에 열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의 부모님은 리정을 미국으로 보냈지만 끝까지 그녀는 춤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전교 1등 자리에 올라 부모님으로부터 춤을 배우는 것을 허락 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사춘기 시절 홀로 힘들었을 나이에 전교 1등까지 차지하며 버틴 얘기는 현재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그녀가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을지를 짐작하게 한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해외 활동 시 리정이 직접 통역과 비즈니스 컨택 업무를 담당했다고도 하며, 현재도 글로벌 팬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등 계속해서 영어로 소통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인스타그램 @youngji_02

이영지
래퍼 이영지도 적절한 순간에 유창한 영어 표현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인물 중 하나. 팬들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소통을 통해 자신의 영어 공부법을 유쾌하게 공개한 적이 있다. 그는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 80명 팔로우 해놓고, 그 사람들 인스타 스토리 계속 보셈. 보다보면 나만 이해 못 하는 재밌는 일이 일어나는 거 같아서 소외감 들고 그러면 악착같이 알아듣고 싶어서 뇌가 알아서 이해를 위해 움직임. 이름하여 아등바등 소외감 공부법”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단 이 공부법의 단점은 영어 추임새만 비약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장원영
아이즈원의 장원영도 예능에서 틈틈히 보여준 영어 실력으로 대중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과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는 영어 실력은 어린 시절 영어유치원을 다니며 쌓은 기초 덕이다. 또 언어 습득 능력이 빠른 편이어서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영어 실력이 상승하는 것이 팬들의 눈에도 보일 정도. 꾸준한 자기 관리의 아이콘인만큼 영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유창한 회화 실력의 근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