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리사의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태양이 새 EP 앨범을 공개했다. 이번 두 번째 EP 앨범 <Down to Earth>는 1월 선공개 했던 지민과의 협업에 이어, 태양의 소울이 담긴 알앤비 곡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를 메인으로 총 6곡이 담겨져 있다. 태양은 앨범이 공개된 25일, 음악감상회를 가지며 동시에 앨범을 준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태양은 앨범명과 관련해 설명하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노을을 맞이하는 건 반복되는 밤(어려움)을 뜻하기도 하잖아요. 계속 어려움이 닥치는 제 모습을 어느 순간 노을에 투영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노을은 아무런 불평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밤을 맞이하는 걸 보면서 저 또한 지금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무엇일지 생각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앞서 1월, 지민과의 협업에서 핫한 반응을 이끌어냈던 태양은, 이번 앨범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후배이기도 한 리사와 협업을 이어나갔다. 앨범 공개 전부터 두 사람의 티저 포스터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사가 참여한 곡은 2번 수록곡, ‘슝!’이다. 태양과 리사의 협업은 뮤직비디오 버금 가는 퍼포먼스 비디오 로 만나볼 수 있다.
태양의 새 EP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공식 굿즈 발매 시작을 알렸다. 오피셜 굿즈는 하이츠 스토어 (HEIGHTS STORE) 웹사이트를 통해 파자마, 페브릭 포스터, 러그는 2주 동안 한정수량 프리오더로 독점 판매된다. 자세한 판매 정보와 내용은 하이츠 스토어와 태양 오피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