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하는데?
“빵빵아”, “옥지얌”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에 나오는 유행어다. 중독성이 강하다. 며칠 전부터 하루 종일 “빵빵아”를 외치고 있다. 파격적인 개그로 두꺼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빵빵이의 일상’에서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연다.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2일 동안 여의도의 더 현대 서울 지하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 열리는 ‘빵빵이의 생일파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반지, 펜던트, 수면안대, 열쇠고리, 슬리퍼, 스티커, 볼펜 등 여러 굿즈를 만날 수 있다. ‘빵빵이의 일상’에 등장하는 공간을 실제로 구현한 포토존도 있다. 특히 7월 29일 오후 2시에는 작가 이주용의 사인회도 열릴 예정. 당분간은 빵빵이 팬들로 여의도가 복잡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