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이 공식 석상에 나타나 사망설을 일축했다

2023.11.17박한빛누리

“나 아직 죽지 않았다”

이연걸이 대만에서 열린 자서전 출간 행사에 참석하며 본인의 사망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나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본토에서는 내가 죽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10년이 지났는데 어떤 사람들은 내가 여러 번 죽었다고도 하더군요”라고 반박했다. 그동안 중국의 매체들은 이연걸의 건강과 죽음에 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왔다. 이연걸이 최근 몇 년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도 있다. 갑상선 질환을 포함해 여러 부상 후유증으로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는 측근의 제보가 있었기에 사망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달 초에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루머도 돌았다. 하지만 이연걸은 최근 자서전 <삶과 죽음 너머: 이연걸의 이연걸 찾기>를 출간, 이날 행사에서 강연자로 참석하며 자신의 사망설을 일축했다. 그는 그동안 불교 공부를 해왔고 삶과 죽음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연걸은 80년대부터 2000년대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활동했다. 그는 1963년생으로 올해로 60세다. 세월의 흐르면서 그의 액션은 점점 볼 수 없게 됐다. 2020년 작 <뮬란>에서는 딱 한 번의 액션 장면이 있었다. 어쨌든 오랜만에 이연걸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좋다. 오늘 저녁에는 <영웅>을 볼 생각이다.

박한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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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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