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나오는 최신 셀피 유형 4

2024.10.09최원주

젠지력 만렙 아이돌한테 배우는 요즘 #셀피 트렌드. 항공샷부터 콜라주샷까지, 요즘 아이돌들은 셀피를 이렇게 찍는다.

오늘 뭐 입었어? ‘항공샷’

MZ컷 이렇게 찍는 거라며? 각도부터 평범하지 않은 항공샷은 팔을 과감하게 뻗어 위에서 아래로 찍는 셀피법이다. 카메라를 최대한 높이 올리거나 광각 모드를 활용해 OOTD를 머리부터 발 끝까지 보여줄 수 있는 것도 특징. 혼자서도, 친구와도 재밌고 힙한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시도해 보자.

❷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스꾸샷’

지금 대세는 스티커를 이용해 사진을 꾸미는 스꾸샷! 아기자기한 스티커부터 유쾌한 말풍선까지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티커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으로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된다면 스꾸 맛집 계정들을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시절 라떼 감성 ‘콜라주샷’

‘이거 싸이월드 감성 아냐?’ 했다면 정답이다.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콜라주샷은 OOTD부터 카페 인증샷까지 한 사진 안에 그날의 무드를 모두 담아내는 것이 특징. 레이처럼 셀피 뒤에 배경을 따로 넣거나 보넥도의 성호와 카리나처럼 셀피를 이분할해서 라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것 역시 센스 있는 콜라주샷 중 하나다.

인싸 재질 셀피 ‘MZ샷’

핸드폰 액정에 비친 내 모습을 담는 것이 요즘 트렌드! 이렇게 하면 별다른 포즈 없이도 힙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카메라 앞에만 서면 뚝딱이가 되는 이들에게 유용한 셀피법이다. 좀 더 빈티지한 Y2K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마크와 안유진처럼 레트로 카메라 어플을 활용해 볼 것.

최원주

최원주

프리랜스 에디터

최원주는 패션·뷰티·셀럽 트렌드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경희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뒤 디자인하우스와 CJ ENM 등에서 에디터로 활동하며 셀럽 인터뷰 및 패션·뷰티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 2017년부터 비주얼 디렉팅 스튜디오 ‘파이(PI)’를 운영하며 콘텐츠 기획, 브랜드 캠페인, 트렌드 분석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신사, 29CM, 현대카드 매거진 'dive' 등과 협업해 10년 이상 콘텐츠를 제작해왔습니다. 현재는 트렌드와 서사를 결합한 비주얼 디렉팅에 강점을 두고 있습니다. 손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업과 따뜻한 결의 이미지를 제작하고, 우주적 상상력과 미학적 세계관을 탐구하는 데에도 꾸준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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