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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새롭고 아름다운 유라(youra)의 새 앨범 ‘Pacemaker’

2021.07.12이진수

지난 2월 ‘가우시안’ 앨범 이후 5개월만의 신보.

여자 뮤지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요즘, 그 중에서도 본인만의 음색과 매력으로 라이징 하고 있는 뮤지션 유라가 오랜만의 신보를 발매했다. 총 2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Pacemaker’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 앨범은 유라가 음악인이 아닌 자연인, 개인으로서 본인의 삶이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그 과정에서 나온 곡들을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놀이공원’은 밴드 실리카겔의 보컬,기타 담당이자, 1인 밴드 놀이도감을 하고 있는 김춘추와 작업했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에 어울러지는 유라의 보컬이 매력적인 트랙이다. 두번째 트랙인 ‘서울 사이보그’는 유라의 ‘춤’, ‘세탁소’ 등을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 유턴(U-Turn)과 작업했다. 유라의 새로운 싱글은 현재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에디터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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