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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러너 염주호 선수가 추천하는 아크테릭스 트레일 러닝화

2026.04.29.이재위, 김지현

안정성을 중시하는 초보 러너를 위해.

아크테릭스 노반 LD 4ㅣARC’TERYX NORVAN LD 4

스피드
최근 100마일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강승현 셰프가 신은 트레일 러닝화 중 하나다. 쿠셔닝이 과하지 않아 장거리 트레일 러닝 시 발의 부담을 덜어준다. 강한 반발력은 없지만, 속도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타입으로 발목에 부담이 적은 제품. 짧은 거리의 빠른 레이스보다는 장거리 트레일 러닝에 유리하며, 발목 부상 위험이 적어 초보자에게도 권하고 싶다.

내구성
갑피는 마찰에 강한 구조로 되어 있어 바위나 나뭇가지 등 거친 환경에서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날카로운 돌이 많은 제주도의 거친 환경에서도 거뜬히 견딜 만큼 내구성 높은 제품. 아웃솔의 내구성 또한 높아 러닝 마일리지에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접지력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이 적용되어 젖은 바위와 흙길, 마른 노면에서 모두 안정적이다.

착화감
전체적으로 슬림한 핏이며 발을 단단히 잡아준다. 처음 신었을 땐 조금 답답할 수 있으나, 50킬로미터 정도 러닝 후에는 본인의 발 형태에 맞게 늘어나기 때문에 착화감이 편하다.

안정성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과 비교해봤을 때 비교적 미드솔 높이가 낮은 편이라 지면을 잘 느낄 수 있다. 또한 발목이 흔들리는 구간에서도 부상 위험 없이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다. 속도보다 장거리를 추구하는 트레일 러너와 안정성과 접지력을 중시하는 러너, 그리고 발목 부상 위험이 높은 초보 러너에게 추천한다.

아크테릭스 실란 2ㅣARC’TERYX SYLAN 2

얼마 전에 완주한 100마일 프로젝트 일부 구간에서 신었던 트레일 러닝화. 단거리 트레일 러닝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카본이 들어 있어 반발력이 높으며, 발 구름이 좋다. 또한 중족부가 넓은 편이라 안정성이 높은 제품. 보다 빠른 레이스를 원하는 러너들에게 추천.

포토그래퍼
김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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