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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남자는 바로 끊어 내는, 패자들이 주로 가진 습관 5

2025.07.30.조서형

겉으로 보기에 사소해 보여도 인생 전체의 궤도를 크게 바꿀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다. 무의식적으로 붙들고 있다면 당장 떼어내자.

“경기가 안 좋잖아…” 핑계

핑계는 책임을 외부로 전가하면서 ‘나는 피해자’라는 정체성을 강화한다. 전염병이 돌면 병 때문에, 날씨가 더우면 폭염이라, 여기에 더해 늘 경기가 안 좋기 때문이라는 말을 더한다. 성공하는 남자는 문제가 생기면 조건보다 선택을 점검한다. “내가 놓친 건 없었나? 어디서 틀어졌지?”라고 되묻고 개선점을 찾는다. 패자는 현실을 바꾸기보다는 운, 시기, 사람 탓으로 돌리며 제자리를 맴돈다.

“갑자기 끊어내기 좀 그래서…” 의미 없는 관계 지속

에너지와 시간은 유한하다. 별로 바쁘지 않고 늘어져 있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당신을 소모하는 관계는 삶 전체를 누수시키는 요소다. 성공하는 사람은 무의미한 인간관계는 미련 없이 정리한다. 같은 학교에 다녔으니까, 비슷한 업종에 있어서, 동네 친구라서 계속 만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특히나 외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또는 만남을 거절하기 미안해서, 의리를 핑계로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관계도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한다. 알겠지만, 절교하라는 말이 아니다. 하릴없이 매번 만나 같은 추억팔이를 하느라 시간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유튜브 좀 볼까?” 비생산적 정보 소비

이 시대에 정보를 가지는 것은 더 이상 능력이 아니다. 정보는 차고 흘러 넘치니까. 어떤 정보를 선택해 소비하느냐가 핵심 경쟁력이다. 성공하는 남자는 뉴스나 SNS 콘텐츠를 목적을 가지고 선택하며 관리한다. 시간을 쓰는 게 아니라 투자할 줄 안다. 반대로 실패하는 남자는 피곤하고 심심할 때 무의식적으로 알고리즘에 끌려 다닌다. “집중이 잘 안 되는데 핸드폰 좀 보고…” 진짜 집중해야 할 때도 정보의 바다에 휩쓸려 허우적대고 있다. 무작위로 스크랩한 자료는 정보가 될 수 없다.

“그때 할 걸…” 과거에 집착

과거를 교훈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그저 발목을 잡는 족쇄일 뿐이다. 성공하는 남자는 과거를 패턴과 원인 분석의 툴로 활용한다. 활용이 끝나면 깨끗하게 놓아준다. 실패하는 남자는 과거를 반복 재생하면서 자괴감과 분노를 뿜어낸다. 그때 살 걸, 그때 팔 걸, 그때 만날 걸, 그때 갈 걸, 가지 말 걸…. 끝도 없다.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완벽주의

완벽주의는 자칫 성공한 남자의 요소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포장된 두려움일 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일단 해본다. 그리고 과정 중에 수정하며 다듬어 나간다. 완벽한 시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완벽한 시작이 완벽한 성공으로 이끄는 것도 아니다. 패자는 계획과 궁리만 하다가 타이밍을 놓친다. 그리고 그걸 다시 핑계로 삼는다. “나도 그때 하려고 했는데 하필 경기가 안 좋아서, 아 그래도 그때 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