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쟁취하고 싶은 남자를 위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2026.04.01.조서형, Oren Hartov

대표적인 레이싱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전의 단색 블루톤 시계. 라이언 고슬링의 선택.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관련 일정으로 분주한 와중, 라이언 고슬링이 소호 프린스 스트리트 99번지에 새로 오픈한 태그호이어 부티크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그는 기존에 자주 착용하던 시계를 대신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CBS2113.BA0053 모델을 선택했다.

블루 다이얼과 41mm 글래스박스 케이스를 갖춘 이 모델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레이싱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멀티 링크 ‘비즈 오브 라이스’ 스타일 브레이슬릿과 함께, 전체적으로 단색 블루 톤을 유지한다. 이는 1960년대 오리지널 까레라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블랙, 실버, 혹은 판다 다이얼과는 다른 접근이다.

무브먼트는 태그호이어 칼리버 TH20-01로, 약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자동 무브먼트다. 케이스백에는 2026년형 까레라에 새롭게 추가된 승리의 월계수 심볼이 새겨져 있다.

조서형

조서형

디지털 에디터

조서형은 아웃도어와 건강, 기후 위기, 인물 등을 다루며 웹 콘텐츠를 만드는 'GQ KOREA' 디지털 에디터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일본의 데이터 분석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GO OUT KOREA', '볼드저널', '일점오도씨' 및 브랜드 매거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2년간 한겨레신문 토요판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며 사회 문제와 트렌드 등을 취재했고, 2024년에는 사계절 시리즈 에세이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568041" target="_blank">'여름이 너무해'</a>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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